지난 10일 오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8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해, 민주통일을 위한 후진 양성에 힘썼던 사람.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삶을 재조명해 봅니다.
지난 10일 오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8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해, 민주통일을 위한 후진 양성에 힘썼던 사람.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삶을 재조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