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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미국 워싱턴 근교 메릴랜드 주의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국 건물에서 벌어진 인질 사태가 인질범이 사살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현지 경찰은 인질 3명을 붙잡고 있던 남성이 사살됐고, 인질들은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보안요원들이 용의자에게 총을 쏜 뒤 인질들을 구출했습니다.경찰은 이 용의자가 어제 아침 폭발물과 권총을 소지한 채 이 건물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