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미국 선거일에는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연방 상·하원 의원과 여러 주의 주지사를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후보 5명이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는데요. 출마 이유와 선거 공약 등 한인 후보들의 얘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캘리포니아 48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도전한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후보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스틸 후보는 2015년부터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