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이 31일에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초반 돌풍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북한 남자 역도 62kg에 출전한 김은국은 인상 153㎏, 용상 174㎏, 합계 327㎏로 12년만에 세계기록을 갈아 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대회 초반이지만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 메달 순위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 수영의 박태환이 200미터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금, 은, 동메달 각각 2개로 6위를 기록 중입니다
북한 남자 역도 62kg에 출전한 김은국은 인상 153㎏, 용상 174㎏, 합계 327㎏로 12년만에 세계기록을 갈아 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대회 초반이지만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 메달 순위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 수영의 박태환이 200미터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금, 은, 동메달 각각 2개로 6위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