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이 12일 막을 내린 가운데, 북한은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1992년 바르셀로나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 올림픽이 현지 시간으로 12일 밤 9시, 한반도 시간으로는 잠시 후 오전 5시 폐막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을 마칩니다.
2012 런던올림픽 폐막일에 열린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우간다의 스티븐 키프로티치가 우승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이 끝난 뒤 ‘독도 세레머니’를 펼친 한국축구팀의 박종우 선수에게 메달 수여를 보류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11일 런던 올림픽 대회에서 육상 종목 3관왕 2연패의 위업에 도전합니다.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남자 축구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육상 종목 올림픽 영웅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런던 대회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은 10일 레슬링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 선수가 런던 올림픽 육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9일 런던 올림픽에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선수의 육상 200m 2연패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런던 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 출전한 북한 선수들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런던올림픽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의 여자 육상선수 앨리슨 필릭스가 올림픽 도전 3수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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