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7번째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2일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 선수와 벌인 여자 양국 개인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 선수는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도 이미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의 런던 올림픽 첫 2관왕이 됐습니다.
한국은 2일 현재 금 7, 은 2, 동메달 4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2일 경기가 없는 가운데, 금 4, 동메달 1개로 여전히 종합 순위 5위를 기록 중입니다.
기보배 선수는 2일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 선수와 벌인 여자 양국 개인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 선수는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도 이미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의 런던 올림픽 첫 2관왕이 됐습니다.
한국은 2일 현재 금 7, 은 2, 동메달 4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2일 경기가 없는 가운데, 금 4, 동메달 1개로 여전히 종합 순위 5위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