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19일)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2008년에 의회 금메달을 받았지만 군사정부에 의해 가택연금된 상태여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랫동안 군부통치에 반대하는 민주주의 운동으로 미 의회 의원들로부터 초당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편 수치 여사는 어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수치 여사는 클린턴 장관과의 회담 뒤 버마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완화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미국의 소리’ 방송을 방문해 가진 인터뷰에서, 버마 군부가 개혁을 전적으로 지지하기 전까지는 버마의 민주화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2008년에 의회 금메달을 받았지만 군사정부에 의해 가택연금된 상태여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랫동안 군부통치에 반대하는 민주주의 운동으로 미 의회 의원들로부터 초당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편 수치 여사는 어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수치 여사는 클린턴 장관과의 회담 뒤 버마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완화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미국의 소리’ 방송을 방문해 가진 인터뷰에서, 버마 군부가 개혁을 전적으로 지지하기 전까지는 버마의 민주화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