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반군 M23은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줄 경우 고마 시에서 서둘러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리 루니가 M23 정무 담당 대표는 오늘 (27일) 우간다와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육군 참모총장들과 만난 뒤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M23은 지난 주부터 동부 고마 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르네 아반디 M23 대외 담당 대표도 반군 지휘관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고마 시에서 철수하기로 약속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반군 측은 그러나 고마 시에서의 철수는 반대세력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며,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의 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마리 루니가 M23 정무 담당 대표는 오늘 (27일) 우간다와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육군 참모총장들과 만난 뒤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M23은 지난 주부터 동부 고마 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르네 아반디 M23 대외 담당 대표도 반군 지휘관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고마 시에서 철수하기로 약속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반군 측은 그러나 고마 시에서의 철수는 반대세력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며,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의 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