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반군이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민주콩고 정부를 무너뜨리고 더 많은 영토를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군단체 M23 는 21일 전날 자신들이 장악한 동부 중심도시 고마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콩고 경찰과 군인 수백 여명은 이 집회에서 무기를 버리고 투항했습니다.
반군 대변인인 비아니 카자라마는 카빌라 대통령이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계속하고 있지만 자신들을 저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반군의 다음 목표는 고마에서 남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바카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20일 만장일치로 반군단체 M 23 지도부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반군단체 M23 는 21일 전날 자신들이 장악한 동부 중심도시 고마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콩고 경찰과 군인 수백 여명은 이 집회에서 무기를 버리고 투항했습니다.
반군 대변인인 비아니 카자라마는 카빌라 대통령이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계속하고 있지만 자신들을 저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반군의 다음 목표는 고마에서 남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바카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20일 만장일치로 반군단체 M 23 지도부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