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군과 이슬람 반군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서부 말리에서 정부 군이 어제 (17일) 반군으로부터 중부 콘나 시를 탈환했습니다.
말리 정부군은 콘나 시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리 정부 군은 이전에도 콘나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주 반군이 콘나 시를 장악하자 과거 식민지인 말리에 파병을 결정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지속된 프랑스 군과 역내 지원군의 공세에 따라 말리 남부로 세력을 넓히려던 반군의 움직임은 일단 저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 정부군은 콘나 시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리 정부 군은 이전에도 콘나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주 반군이 콘나 시를 장악하자 과거 식민지인 말리에 파병을 결정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지속된 프랑스 군과 역내 지원군의 공세에 따라 말리 남부로 세력을 넓히려던 반군의 움직임은 일단 저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