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한국 방문 이틀째인 오늘(29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수치 여사는 이 자리에서 버마의 민주화가 버마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것이라고 말하고 두 나라의 인적자원 양성과 교류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버마의 민주화 과정에서 수치 여사의 헌신에 대해
경의를 나타내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평창 동계 스페셜 게임 개막식에 참석한 수치 여사는 연설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내일(30일) 각국 지도자들이 지적 장애인의 ‘더 나은 삶’에 대해 토의하는 세계 개발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는 이 자리에서 버마의 민주화가 버마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것이라고 말하고 두 나라의 인적자원 양성과 교류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버마의 민주화 과정에서 수치 여사의 헌신에 대해
경의를 나타내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평창 동계 스페셜 게임 개막식에 참석한 수치 여사는 연설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내일(30일) 각국 지도자들이 지적 장애인의 ‘더 나은 삶’에 대해 토의하는 세계 개발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