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안보 [인터뷰] 대북 풍선 단장 탈북자 이민복씨, 미국 순회 강연 2013.1.30 김영권 대북 풍선 단장 이민복씨가 초창기에 전단을 날리는 모습.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북 전단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 탈북자 이민복 씨가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북한 농업과학원 출신 탈북자 이민복 씨는 지난 두 달간 미국을 순회하며 한인들에게 북한 실상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는데요. 김영권 기자가 이민복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이민복씨가 사용하는 대북 전단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