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2일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어제 (4일) 성명을 통해, 케리 장관의 동북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오는 12일 서울에 이어 13일 중국 베이징, 그리고 1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합니다.
케리 장관은 방문국 외교장관들과 양자와 다자 간 현안들을 논의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경제와 안보, 전략적 관심을 확장하고 증진하려는 오바마 행정부의 공약을 재확인 할 것이라고 눌런드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동북아시아 3개국 순방에 앞서 오는 7일부터 터키와 이스라엘, 영국을 방문합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어제 (4일) 성명을 통해, 케리 장관의 동북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오는 12일 서울에 이어 13일 중국 베이징, 그리고 1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합니다.
케리 장관은 방문국 외교장관들과 양자와 다자 간 현안들을 논의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경제와 안보, 전략적 관심을 확장하고 증진하려는 오바마 행정부의 공약을 재확인 할 것이라고 눌런드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동북아시아 3개국 순방에 앞서 오는 7일부터 터키와 이스라엘, 영국을 방문합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