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발생한 건물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1천여명이 다쳤습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문제의 건물은 단 몇 분만에 붕괴됐습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은 현재 사고 건물 인근의 학교에 모여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건물에 균열이 발견됐지만 공장주들이 조사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근로자들을 출입시켰습니다.
건물주는 이미 고소됐으며, 공장주들에 대한 고소도 곧 이뤄질 것이라고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VOA 뉴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문제의 건물은 단 몇 분만에 붕괴됐습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은 현재 사고 건물 인근의 학교에 모여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건물에 균열이 발견됐지만 공장주들이 조사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근로자들을 출입시켰습니다.
건물주는 이미 고소됐으며, 공장주들에 대한 고소도 곧 이뤄질 것이라고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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