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북한은 변해야 한다, 그것만이 살 길이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6일)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김정은을 만나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이 도발할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2010년에 발생한 사건과 같은 소규모 공격을 도발로 간주해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6일)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김정은을 만나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이 도발할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2010년에 발생한 사건과 같은 소규모 공격을 도발로 간주해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