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이 다음 달 첫 디지털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29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하순 네이멍구 자치구에 있는 훈련 기지에서 디지털기술 군사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중국 해커들이 미군의 최첨단 무기 시스템에 침입해 무기 설계도를 훔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사이버 안보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모든 미-중 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29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하순 네이멍구 자치구에 있는 훈련 기지에서 디지털기술 군사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중국 해커들이 미군의 최첨단 무기 시스템에 침입해 무기 설계도를 훔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사이버 안보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모든 미-중 회담에서 빠지지 않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