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에서 어제 (20일) 자살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4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뒤 안바르 주 라마디 시에 있는 개표소에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수니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인 서부 안바르 주와 북부 니네바 주에서는 어제 유권자2백80만 명이 투표했습니다.
안바르와 니네바는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현 정부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단체는 없습니다.
VOA 뉴스
범인은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뒤 안바르 주 라마디 시에 있는 개표소에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수니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인 서부 안바르 주와 북부 니네바 주에서는 어제 유권자2백80만 명이 투표했습니다.
안바르와 니네바는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현 정부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단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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