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7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17일) 사건이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0 km 떨어진 타지 마을에서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개인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앞서 어제는 이라크 남부 곳곳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했고 북부에서도 총격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공격은 대부분은 시아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최근 악화된 폭력사태가 수니파 이슬람교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현지 경찰은 오늘 (17일) 사건이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0 km 떨어진 타지 마을에서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개인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앞서 어제는 이라크 남부 곳곳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했고 북부에서도 총격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공격은 대부분은 시아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최근 악화된 폭력사태가 수니파 이슬람교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