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대북지원 민간 단체들이 지원물품의 분배 모니터링을 위해 방북을 신청한 것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2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재 3개 단체가 방북 모니터링을 신청했다며 승인 여부가 결정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방북 신청을 낸 단체는 지난달 29일 통일부에서 대북지원 승인을 받은 5개 민간단체 중 ‘어린이 어깨동무’와 ‘어린이 의약지원본부’, 그리고 ‘민족사랑나눔’ 등 3개 단체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2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재 3개 단체가 방북 모니터링을 신청했다며 승인 여부가 결정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방북 신청을 낸 단체는 지난달 29일 통일부에서 대북지원 승인을 받은 5개 민간단체 중 ‘어린이 어깨동무’와 ‘어린이 의약지원본부’, 그리고 ‘민족사랑나눔’ 등 3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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