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정상들 간에 만나서 회담을 해서 성과가 있으려면 상당한 정도로 여건들이 조성이 돼야 한다면서, 정상들 간에 만나서 큰 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인식의 정상회담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이날 한국 KBS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상회담을 통해서 남북 간에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많은 문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과 관련해서는 빠르면 이번주 쯤 기반시설 관리인력과 남측 관리위원회 인력들이 들어가서 좀 더 공단에 체류하는 일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류 장관은 이날 한국 KBS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상회담을 통해서 남북 간에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많은 문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과 관련해서는 빠르면 이번주 쯤 기반시설 관리인력과 남측 관리위원회 인력들이 들어가서 좀 더 공단에 체류하는 일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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