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할 우주인들을 태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소유즈 우주선이 26일 새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유즈 우주선은 6시간 뒤인 오전 6시 45분에 국제우주정거장의 러시아 모듈 ‘포이스크’에 도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최단 기록입니다. 소유즈 우주선이 지구에서 국제우주정거장까지 도착하기는 통상 약 이틀이 소요됐습니다.
이 우주선에는 러시아 우주인 올렉 코토프와 세르게이 랴잔스키 그리고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인 마이클 홉킨스 등 3명이 타고 있습니다.
이들은 168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VOA 뉴스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소유즈 우주선이 26일 새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유즈 우주선은 6시간 뒤인 오전 6시 45분에 국제우주정거장의 러시아 모듈 ‘포이스크’에 도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최단 기록입니다. 소유즈 우주선이 지구에서 국제우주정거장까지 도착하기는 통상 약 이틀이 소요됐습니다.
이 우주선에는 러시아 우주인 올렉 코토프와 세르게이 랴잔스키 그리고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인 마이클 홉킨스 등 3명이 타고 있습니다.
이들은 168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