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조기경보통제기 ‘피스 아이’가 지난 해 10월 전력화 된 이후 처음으로 내일 (31일) 미-한 연합전력을 항공통제합니다.
피스 아이는 현재 지난 25일부터 시행 중인 미-한 연합 공중 전투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에 참가해 조기경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 작전사령부는 파스 아이가 한국 측 단독 항공전력 통제를 넘어 미-한 연합 지휘통제 자산으로서의 작전수행 능력을 검증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스 아이는 공격을 시도하는 적군을 탐지하고 식별해 요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피스 아이는 현재 지난 25일부터 시행 중인 미-한 연합 공중 전투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에 참가해 조기경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 작전사령부는 파스 아이가 한국 측 단독 항공전력 통제를 넘어 미-한 연합 지휘통제 자산으로서의 작전수행 능력을 검증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스 아이는 공격을 시도하는 적군을 탐지하고 식별해 요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