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2013 서울안보대화'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안보대화에는 21개국과 유엔, 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 등 3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합니다.
올해는 동북아 평화협력과 아태 지역의 포괄 안보 현안, 국제 비확산과 사이버 안보에서의 군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서울안보대화가 동북아 지역 내 최고위급 연례 다자 안보대화체로 아태 지역 차관급 국방 관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와 교류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안보대화에는 21개국과 유엔, 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 등 3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합니다.
올해는 동북아 평화협력과 아태 지역의 포괄 안보 현안, 국제 비확산과 사이버 안보에서의 군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서울안보대화가 동북아 지역 내 최고위급 연례 다자 안보대화체로 아태 지역 차관급 국방 관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와 교류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