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북부 도시 알레포를 공습해 적어도 29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알레포에 전투기들이 공습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타리크 알-밥 구역의 시장에 폭탄이 떨어져 14명이 숨졌고, 인근 알-밥 지역에서도 공습으로 15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알레포에 전투기들이 공습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타리크 알-밥 구역의 시장에 폭탄이 떨어져 14명이 숨졌고, 인근 알-밥 지역에서도 공습으로 1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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