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은 내일(17일) 워싱턴에서 전략대화를 열고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부 동향을 비롯한 한반도와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 윌리엄 번스 부장관과 김규현 한국 외교부 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또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미-한 동맹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미 국무부 윌리엄 번스 부장관과 김규현 한국 외교부 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또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미-한 동맹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