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서방 국가들을 향해 반정부 시위대를 지원하지 말라며 비난했습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19일 언론들과의 연말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해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치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미 조기 선거도 수용한 만큼 반정부 시위대는 이제 자신들의 야욕을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내각에서는 현재 러시아 주도의 경제 협력체에 우크라이나가 어떤 부분을 가지고 합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19일 언론들과의 연말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해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치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미 조기 선거도 수용한 만큼 반정부 시위대는 이제 자신들의 야욕을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내각에서는 현재 러시아 주도의 경제 협력체에 우크라이나가 어떤 부분을 가지고 합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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