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버마에 1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키오 누마타 버마 주재 일본 대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금은 향후 5년 동안 버마 내 소수계 거주지역의 삶의 기준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해 버마에 대해 갖고 있는 30억 달러 이상의 채무를 탕감해 주고 5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는 등 대규모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버마는 2011년 수 십년 동안의 군사정권 통치와 소수계 반정부 단체들과의 싸움을 끝내고 개혁,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미키오 누마타 버마 주재 일본 대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금은 향후 5년 동안 버마 내 소수계 거주지역의 삶의 기준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해 버마에 대해 갖고 있는 30억 달러 이상의 채무를 탕감해 주고 5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는 등 대규모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버마는 2011년 수 십년 동안의 군사정권 통치와 소수계 반정부 단체들과의 싸움을 끝내고 개혁,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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