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원 민간단체인 ‘푸른나무’는 오는 10월 열리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남북체육교류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푸른나무’와 ‘남북체육교류협회’ 측은 지난 6일 이같이 합의했으며 북한 선수단에 체육장비는 물론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푸른나무’는 북한 전역에 있는 장애인 시설과 어린이 시설, 보건의료 시설 등 20여 곳에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해온 단체로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남북간 체육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해 ‘제3회 인천 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 대회’ 등 남북 선수단이 참여하는 여러 대회를 주최해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푸른나무’와 ‘남북체육교류협회’ 측은 지난 6일 이같이 합의했으며 북한 선수단에 체육장비는 물론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푸른나무’는 북한 전역에 있는 장애인 시설과 어린이 시설, 보건의료 시설 등 20여 곳에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해온 단체로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남북간 체육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해 ‘제3회 인천 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 대회’ 등 남북 선수단이 참여하는 여러 대회를 주최해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