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로마 카톨릭 교황이 12일 19명의 새 추기경을 임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16명은 80세 미만으로 가장 중요한 추기경 권한이자 의무인 교황 선출 투표권을 갖게 됩니다.
교황 선출 투표권을 갖게 된 16명의 새 추기경에는 염수정 서울 대주교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2명, 아프리카에서 2명, 북미에서 한 명, 남미에서 5명이 포함됐습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임명됐습니다.
또 이번에 임명된 새 추기경 가운데 잘 알려진 인물로는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와 신앙교리성 장관인 게르하르트 루드비히 뮐러 대주교 등이 있습니다.
새 추기경들은 다음달 22일 바티칸에서 서임식을 갖게 됩니다.
VOA 뉴스
이 가운데 16명은 80세 미만으로 가장 중요한 추기경 권한이자 의무인 교황 선출 투표권을 갖게 됩니다.
교황 선출 투표권을 갖게 된 16명의 새 추기경에는 염수정 서울 대주교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2명, 아프리카에서 2명, 북미에서 한 명, 남미에서 5명이 포함됐습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임명됐습니다.
또 이번에 임명된 새 추기경 가운데 잘 알려진 인물로는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와 신앙교리성 장관인 게르하르트 루드비히 뮐러 대주교 등이 있습니다.
새 추기경들은 다음달 22일 바티칸에서 서임식을 갖게 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