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면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이 최근 갑자기 유화적인 선전공세를 펴는데 과거 경험으로 보면 항상 그 후에 도발이 있거나 말과 행동이 반대로 가는 경우가 있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장성택 처형을 볼 때 북한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곳이 돼가고 있기 때문에 미-한 두 나라가 긴밀히 공조하며 안보태세를 갖춰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VOA 뉴스
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이 최근 갑자기 유화적인 선전공세를 펴는데 과거 경험으로 보면 항상 그 후에 도발이 있거나 말과 행동이 반대로 가는 경우가 있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장성택 처형을 볼 때 북한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곳이 돼가고 있기 때문에 미-한 두 나라가 긴밀히 공조하며 안보태세를 갖춰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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