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3번째 유도탄 고속함인 ‘한문식함’이 오늘 (27일) 해군에 인도됐습니다.
450t 급인 유도탄 고속함의 최대 속력은 40노트, 승조원은 40여 명으로, 함대함 유도탄과 76mm 함포 등 최신 무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문식함’은 앞으로 2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실천배치됩니다.
고속함의 함명으로 명명된 고 한문식 해군대령은 6.25 한국전쟁 당시 서해 창린도 탈환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쟁 이후 해군의 현대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한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450t 급인 유도탄 고속함의 최대 속력은 40노트, 승조원은 40여 명으로, 함대함 유도탄과 76mm 함포 등 최신 무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문식함’은 앞으로 2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실천배치됩니다.
고속함의 함명으로 명명된 고 한문식 해군대령은 6.25 한국전쟁 당시 서해 창린도 탈환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쟁 이후 해군의 현대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한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