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감소시켰다고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오늘(3일) 35개 이사국 대표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은 세계 6개 강대국과의 임시 협정에 따라 20% 농축 우라늄의 절반을 희석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 우라늄 농축은 무기 제조를 위한 수준인 90%의 전단계입니다.
이란은 자국 핵계획이 평화로운 목적이라며 주장해 왔으며 서방 강대국들은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아마노 사무총장은 오늘(3일) 35개 이사국 대표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은 세계 6개 강대국과의 임시 협정에 따라 20% 농축 우라늄의 절반을 희석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 우라늄 농축은 무기 제조를 위한 수준인 90%의 전단계입니다.
이란은 자국 핵계획이 평화로운 목적이라며 주장해 왔으며 서방 강대국들은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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