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오늘(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내일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행과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대행과 만날 계획입니다.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경제 안정을 위한 헌법 개혁과 5월 25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 또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동부지역의 최근 상황과 함께 우크라이나 내 에너지 안보 문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유럽연합은 지난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VOA 뉴스
바이든 부통령은 내일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행과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대행과 만날 계획입니다.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경제 안정을 위한 헌법 개혁과 5월 25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 또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동부지역의 최근 상황과 함께 우크라이나 내 에너지 안보 문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유럽연합은 지난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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