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70주년 특집] 노금석의 자유를 향한 비행 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6.25 전쟁 휴전협정이 체결된 지 두 달 만인 1953년9월, 북한 공군 조종사가 소련제 신형 미그-15 제트기를 몰고 한국으로 망명하는 대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당시 21살의 인민군 대위 노금석 씨. 창립 70주년을 맞는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이 노금석 씨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세 차례의 특집방송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