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한이 버린 천재 작곡가' 정추 별세 2013.6.1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한반도 현대사와 궤적을 함께 한 작곡가 정추 선생이 별세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월북해 평양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모스크바 유학 중 소련에 망명한 정추 선생은 카자흐스탄 음악계의 거장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