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이 운용 중인 만 4천 톤 급 대형수송함 독도함의 후속함인 ‘제2 독도함’이 2020년까지 전력화됩니다.
한국 군 당국은 어제(1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대형수송함 후속함 건조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 독도함이 전력화 되면 헬기와 고속상륙정 등의 탑재가 가능해져 한국 군의 원거리 상륙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한국 해군이 운용 중인 만 4천 톤 급 대형수송함 독도함의 후속함인 ‘제2 독도함’이 2020년까지 전력화됩니다.
한국 군 당국은 어제(1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대형수송함 후속함 건조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 독도함이 전력화 되면 헬기와 고속상륙정 등의 탑재가 가능해져 한국 군의 원거리 상륙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