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이라크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의 주요 거점인 락까 주를 공습해 민간인 16명을 포함해 적어도 2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슬람국가’ 반군이 운영하는 제과점에 폭탄이 떨어져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슬람국가’가 훈련소로 사용하는 곳 등에도 공습이 가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에는 ‘이슬람국가’ 전투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