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디오 듣기]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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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됐는데요, 공화당이 다수인 미 의회는 북한에 대해 새로운 추가 제재를 추진하는 한편 인권 문제에도 큰 관심을 둘 것이라고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맨스필드재단 프랭크 자누지 대표가 말했습니다. 자누지 대표는 또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에 지원을 제공하거나 제재를 해제하려 할 경우 의회를 설득하는 일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자누지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