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사업청은 네 번째 장보고-II급 잠수함인 ‘김좌진함’을 한국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김좌진함’이 수중에서 300여 개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수중에서 수 일 이상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천 800톤 급의 ‘김좌진함’은 2008년 12월 건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9개월 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9월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네 번째 장보고-II급 잠수함인 ‘김좌진함’을 한국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김좌진함’이 수중에서 300여 개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수중에서 수 일 이상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천 800톤 급의 ‘김좌진함’은 2008년 12월 건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9개월 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9월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