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대 통일의학센터 이혜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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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월 24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결핵의 날’ 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 10월 발표한 ‘2014 세계 결핵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북한 내 결핵 환자 수는 11만 명에 달합니다. 특히 북한에서는 ‘결핵 발병률’이 지난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간에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의 결핵전문위원이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겸 통일의학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혜원 교수로부터 북한의 결핵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