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이르빌 시의 미국 영사관 외곽에서 17일 차량 폭발과 함께 총성이 울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구역의 수도인 이르빌은 대체로 평화로운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한 사상자 규모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영사관 직원이나 경비원 가운데 사상자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이라크 북부 이르빌 시의 미국 영사관 외곽에서 17일 차량 폭발과 함께 총성이 울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구역의 수도인 이르빌은 대체로 평화로운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한 사상자 규모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영사관 직원이나 경비원 가운데 사상자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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