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정훈 한국 외교부 인권대사] 오스트리아 북한인권 국제회의와 향후 대응 방향

이정훈 한국 외교부 인권대사 (자료사진)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는 국제기구와 관련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이정훈 한국 외교부 인권대사를 전화로 연결해 회의 내용과 향후 북한 인권문제 대응 방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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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듣기] 이정훈 한국 외교부 인권대사


문) 먼저 이번 회의가 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 최근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참석자들은 어떤 견해들을 제시했습니까?

문) 그렇다면 이번 회의에선 북한 인권문제 개선에 대해 어떤 공통된 대응책에 의견이 모아졌습니까?

문) 이 대사께선 지금 시점에서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문) 이달 말 서울에서 공식 출범할 유엔 북한인권현장사무소에 대해 북한이 연이어 위협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런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 북한인권 현장사무소의 향후 역할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