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이영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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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통일된 이후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되는 데 대한 사회 정책적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탈북자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영국 등 5개 나라의 청년 인권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인권단체가 최근 서울에서 연 토론회에서 제기됐는데요, 토론회를 주관한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의 이영환 국장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