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차관 방한...북한 지뢰도발 사건 논의

지난 10일 서울 국방부에서 군 관계자가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살상용 목함지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료사진)

크리스틴 워머스 미 국방부 차관이 오늘(13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워머스 차관은 내일(14일)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머스 차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처음이며 이번 방한은 동북아시아 주요 동맹국에 대한 순방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