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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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간 군사적 긴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현안이었던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문제가 18일 전격 타결됐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기업들의 입장과 공단 분위기 등을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