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서 반출된 이산가족 유해, 미국 가족묘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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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바다극단에서 활동하던 저명 성악가의 유해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묻혔습니다. 누나를 어머니 곁에 묻겠다는 재미 한인 의사의 노력으로 가족들은 60여 년 만에 이산의 고통을 내려놨습니다. 최초로 북한에서 미국으로 반출된 이산가족의 유해 안장식을 백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