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40대 탈북 남성 앤드류 조 씨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2010년 난민으로 입국한 앤드류 조 씨의 세 번째 이야기,“시련과 도전” 편 입니다.장양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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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을 선택한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벌목공 출신 탈북자 앤드류 조 씨의 세 번째 사연 들으셨는데요, 다음주 이 시간에 앤드류 조 씨의 네 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