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RFA 소식] 폴란드, 상반기 북한 노동자 170명 비자 발급

지난 2006년 3월 폴란드 북부 항구도시 그단스크의 조선소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이번 주 자유아시아방송 RFA의 한반도 관련 보도를 살펴보는 ‘주간 RFA 소식’ 시간입니다. 동유럽 국가인 폴란드가 올 상반기에 170여 명의 북한 노동자에게 노동허가를 발급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면서 북한의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의 전직 정보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중 국경 도시인 양강도 혜산에 세관, 기차역, 주유소 등 새로운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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