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는 레이 메이버스 미국 해군장관이 오늘 (19일) 서울에서 한민구 한국 국방부 장관과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버스 장관과 한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지역 내 정세를 평가하고 미-한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대북 공조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이버스 장관의 이번 한국 방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양안보 증진을 위한 지역 국가 순방의 일환이라고 한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