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북한인권정보센터 김민주 연구원] '유엔 고문피해자 기금’ 사용과 활동계획

지난 2015년 12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안보리 북한인권 논의에 앞서 탈북자들이 기자회견을 했다. 북한 요덕관리소 출신 탈북자 정광일 씨(왼쪽 3번째)와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그레이스 조 씨(왼쪽 2번째).

'유엔 고문 피해자를 위한 자발적 기금’을 지원 받아 북한의 고문 피해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서울의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 김민주 연구원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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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북한인권정보센터 김민주 연구원] '유엔 고문피해자 기금’ 사용과 활동계획


문) 먼저, 유엔 고문 피해자를 위한 자발적 기금이 어떤 기금인지, 또,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언제부터 이 기금을 지원받고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죠?

문) 탈북자들은 북한의 고문 실태에 대해서 어떤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까?

문) 이 같은 모진 고문들이 탈북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문)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는 이런 북한의 고문 피해자와 가족들을 어떻게 돕고 있습니까?

문) 구체적인 사례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문) 그동안 서울에는 3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정착했고, 이 가운데 고문 등 북한의 인권 유린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나요?

문)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대책들이 더 필요할까요?

문)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 계획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죠?